2024.july.04.thursday
이럴 수가
신명기 32.48-52
너도 올라가는 이 산(느보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중략..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모세를 왜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게
하셨을까?
이해가 안 된다. 제일 큰 상을 받아도
어느 누구도 말 안 할 텐데.
교회 안에서 충성하고 헌신하는
사람들의 착각, 오류.
내가 얼마나 충성하고
헌신했는데 이럴 수가 있나.
계급과 권력이 생기고 힘이 생기면
하나님이 사라진다.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충성하고 헌신하는 성도
물러설 줄 알고 내려올 줄 아는 성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해 안 되는 말씀 중에 하나. 느보산에 올라가 죽어라. 가나안에 1등으로 들어가야 할 모세. 훈장까지 부족한 사람인지. 토사구팽. 모세의 모든 공을 살리기 위한 고수. 충성하는 사람의 오류. 하나님이 손해야. 네가 얼마나 헌신과 충성했냐. 착각 -> 문공행상. 기득권. 권력. 자리들이 생긴다. 평신도 안 쓴다. 고신도. 저 신도 천주교. 권력. 문공행상. 상 받아야지. 훈장 달고 들고 갔더라면. 하나님 영광 가려진다. 물과 은혜는 낮은 곳으로 흐른다. 당회는 계급이 아니다. 특별석. 자리를 만들 때 힘을 잃어버린다. 명한대로 다 했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청지기의 자세. 충성했다고 상을 바라는 모습
훌륭한 모습. 은퇴하는 모습. 자세. 물러설 줄 알고. 떠날 줄 알고 내려올 줄 아는 성도. 충성하세요. 상은 하나님께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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