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ugust.24.saturday권위자-권명하고 위로하는 자. 욥기 2.11-13 그때에 욥의 친구 세 사람이 이 모든 재아이 그에게 내렸다 함을 듣고 각각 자기 지역에서부터 이르렀으니 중략) 욥의 고통이 심함을 보므로 그에게 한마디도 말하는 자가 없었더라.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돕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위로가 돈으로 될까 마음이 없는데 돕는 게 끝까지 될까? 위로할 마음이 있는가 도울 마음이 있는가 먼저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냥 옆에 있기만 해도 함께 울어주기만 해도 들어주기만 해도 충분한다. 옆에 위로할 사람. 손 내밀어줘야 할 사람 없는지 살펴보며 권위자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것. 돕는 것. 위로하는 것 쉽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