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september.24.tuesday담장 앞에서 욥기 17.6 하나님이 나를 백성의 속담거리가 되게 하시니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 이런 일(고난)이 나에게 일어날까 그런데 이런 일(고난)에서 하나님은 구원해 주시지 않고 가만히 계시는 걸까 구원의 전제는 심판이다. 그럼 나는 피해자이기만 할까 나도 가해자일 때도 있다. 하나님은 심판을 최대한 미루신다. 누구에게나 고난이라는 담장은 있기 마련이지만 원망과 불평과 낙심으로 담장 앞에서 서 있는 자가 아니라 담장을 뛰어넘는 소망을 가진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너는 왜 안돼. 왜 나에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 아니다. 왜 생기나. 고난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다. 무질서 속에서 당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고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