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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L 병원생활 2탄 766

2024.09.28.토. 맞는 말은 하는데

2024.september.28.saturday맞는 말은 하는데  욥기 18.5-6.21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의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그의 장막 안의 빛은 어두워지고 그 위의 등불은 꺼질 것이요 참으로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이러하니라. 빌닷의 말은 모두 맞는 말이고 옳은 말이다.  그런데 수신자가 욥이고 자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에게 했다면 얼마나 큰 울림이 있었을까?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는 심판의 하나님으로  자신에게는 사랑의 하나님으로  적용하기 쉽다. 우리는 율법의 준행자이지 율법자, 판단자가 아니다. 말씀의 기준을  남에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적용하며 준행자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맞는 말인데 욥에게..

2024.09.27. 금. 작은 신음에도

2024.september.27.friday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욥기 18.1-4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중략) 울분을 터뜨리며 자기 자신을 찢는  사람아 너 때문에 땅이 버림을 받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겨지겠느냐, 욥의 세 친구 중 한 명 빌닷. 욥의 아픔과 고난을 듣고  달려온 것은 알겠는데 와서 한다는 말들이 욥을 판단하고  비난하고 정죄하고 있다.  욥의 지금 상황은 힘들고 아픈데 세 친구들은 모두 하나 같이 옳고 그름을 따지고 있다.  세 친구의 모습이 꼭  나의 모습,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 신음하는 하는데  신음하는 소리가 뭔지 듣는 게  먼저 아닌가 옳고 그름도 중요하지만 우선 신음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성도,   함께 할 줄 아는 성도..

2024.09.26.목.절망의 때에

2024.september.26.thursday절망의 때에  욥기 17.11-16 나의 날이 지나갔고 내 계획,  내 마음의 소원이 다 끊어졌구나 그들은 밤으로 낮을 삼고 빛 앞에서 어둠이 가깝다 하는구나 중략) 나의 희망이 어디 있으며 나의 희망을 누가 보겠느냐. 당하는 사람에게  절망의 무게는 똑같다.  절망에서 누구를 안다는 것.  소망을 말할 수 있고 노래할 수 있다. 십자가, 부활의 예수를  듣고 아는 성도가 되어서  절망의 때에 소망을 바라고 노래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환란. 연단. 소망을  이룬다. 고난당하는 게 내게 유익이라. 주의 율례를 배웠노라. 신앙의 차이. bc이 사람.  나는 ad 사람.   욥이 못 본 것을 보고 듣고 알고 있다. 예수님의 소망. 예수. 부활사..

2024.09.25.수.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september.25.wednesday그럼에도 불구하고 욥기  17.7-9 내 눈은 근심 때문에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 정직한 자는 이로 말미암아 놀라고 죄 없는 자는 경건하지 못한 자 때문에 분을 내나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죄인의 고난도 있지만 의인의 고난도 있다.  생명을 인도하는 길은 좁다 좁다는 의미는 힘들고 어렵고 고난이 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섣불리 판단하면 안 된다.  잘될 때 감사하지만 잘 안 풀릴 때 막히고 돌아갈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의 길을 걸어가며  감사할 줄 아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망가진 세상. 의를 행하는 자 의 때문에 핍박. 죄 없는데 비난. 고난 받는 것이 비일비재하..

2024.09.24.화. 담장 앞에서

2024.september.24.tuesday담장 앞에서  욥기 17.6 하나님이 나를 백성의 속담거리가  되게 하시니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  이런 일(고난)이 나에게 일어날까 그런데 이런 일(고난)에서 하나님은 구원해 주시지 않고 가만히 계시는 걸까 구원의 전제는 심판이다. 그럼 나는 피해자이기만 할까 나도 가해자일 때도 있다.  하나님은 심판을 최대한 미루신다.  누구에게나 고난이라는 담장은  있기 마련이지만  원망과 불평과 낙심으로   담장 앞에서 서 있는 자가 아니라 담장을 뛰어넘는  소망을 가진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너는 왜 안돼.  왜 나에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 아니다. 왜 생기나. 고난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다. 무질서 속에서 당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고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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