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september.07.thursday 벌써 단풍이 이사야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여름이 영원한 것 같으나 가을을 지나 겨울이 오고 겨울이 영원한 것 같아 보이고 죽은 것 같아 보이는 것에서 생명이 싹트는 봄이 온다. 생명을 보고도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세상은 죽음으로 가득한 것이 아니라 생명으로 가득하다. 살다 보면 하나님이 안 보일 때가 있고 이해가 안 되는 때가 있는데 이때 어디를 보는 모습일까? 십자가 보기. 말씀 보기. 하늘 보기. 막혔을 때 눈을 높이 들어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십자가 바라보는 믿음의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생명처럼 신기한 것. 바다의 경계를 넘어오지 못하도록 정한 자가 누구냐. 벌써 단풍...

2023.septmeber.06.wednesday 고지 점령 이사야 40.12-17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하나님은 분명 상대 갈대를 꺾지 아니하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지만 이런 모습을 원하지 않으신다. 백향목 같고 횃불 같아지길 원하신다. 하지만 착각하면 안 된다. 마땅히 최선을 다해 고지를 점령한 후 조심하고 조심해야 한다. 잘 될 때 더욱 조심해야 한다. 내 몫이 생각나고 챙기려고 할 때 사고 난다. 하나님께 쓰임 받아 언덕이 되어 골짜기를 메우는 역할 잘 감당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꺼져가는 등불도 지키시는 것. 기독교는 죽었다. 나약한 성도. 인간을 나약하게 하는 기독교는 죽었다. 가스라이팅. 기독교는 사람..

2023.semtember.05.tuesday 고지를 정복하라 이사야 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더 잘 섬기기 위해서 성공하고 출세하고 돈도 벌어야 한다. 섬김은 실력은 낮추는 게 아니라 자세를 낮추는 것이다. 가진 달란트로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선생이 제자의 발을 씻기고 정복한 사람이 섬길 때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처럼 세상을 섬기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2023.09.04.monday 후회없이 아낌없이 남김없이 이사야 40.6-8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꼿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노후 준비도 가족들을 위해 준비도 마땅히 해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몫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사람을 살리고 하나님을 높이는데 후회 없이 아낌없이 남김없이 쓰임 받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자랑과 영광. 풀. 악인은 풀. 빨리. 자라고 화려. 금방 마르고 시들고 떨어진다. 영광. 영화스러워 보이지만 마른다. 영광. 유통기한. 살아있는 동안. 죽으면, 몇 년 더 살겠지요. 이 땅에서의 삶. 하나도 영원한 것 아니다. 돈. 권력. 부귀영화. 필요이상으로 모아두고 쌓아두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잘 쓰는 것. 하나님의 면류관..

2023.semtember.02.saturday 불공평한 하나님 이사야 40.3-4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낮고 높음, 가난과 부함, 강함과 약함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흐름 때문이 아닐까? 피, 물, 공기, 돈도 흘러야 건강한 상태이다. 멈추면 썩고 죽어가지만. 흐름이 생명이다. 생명의 법칙은 높은 데서 낮은 대로 강한 데서 약한 대로 흐르지만 세상의 법칙은 낮은 데서 높은 대로 약한 데서 강한 대로 흘러간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생명의 법칙을 흘려보내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