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september.28.saturday맞는 말은 하는데 욥기 18.5-6.21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의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그의 장막 안의 빛은 어두워지고 그 위의 등불은 꺼질 것이요 참으로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이러하니라. 빌닷의 말은 모두 맞는 말이고 옳은 말이다. 그런데 수신자가 욥이고 자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에게 했다면 얼마나 큰 울림이 있었을까?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는 심판의 하나님으로 자신에게는 사랑의 하나님으로 적용하기 쉽다. 우리는 율법의 준행자이지 율법자, 판단자가 아니다. 말씀의 기준을 남에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적용하며 준행자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맞는 말인데 욥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