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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july.26.tuesday
어느 편에 설건가
사무엘상 20.1-3
다윗이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왜 아버지가 나를 죽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할때
요나단이 사울 아버지로부터
다윗을 대변해주고 보호주었다.
다윗하면 요나단을 생각하게되는데
그런데 요나단은 다윗하고 친구가
될수없는 존재인데도 불구하고
요나단은 다윗을 친구로 생각했다.
요나단은 다윗이 아니면 자기가
왕위에 올라갈수있는 사람이었기에
다윗이라는 존재가 불편하고 가시
같은 존재였을 것인데
요나단은 다윗이 왕위에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한 사람이고
자기의 이익만을 먼저 생각한
사람이 아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어느 편에 서야할때가
있는데 이때 자기의 이익과 모든 사람의
이익 어느 편에 설것인가
자기의 이익보다 모든 사람의 이익을
위해 설줄아는 자가 되고
요나단과 같이 남을 인정할줄아는
욕심을 내줄아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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