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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october.28.saturday
어느 편에 설건가
이사야 59.12-15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우리 하나님을 좇는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발하니.
정직한 자, 성실한 자가
바보 취급 당하고
악한 자가 대접받고
차별이 당연시되는 세상 속에서
어느 편에 설건가.
무섭고 험한 세상을 살 때
어느 편에 설건지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과 떨어진 자의 모습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붙어있는 자로
하나님을 닮아가는 작은 예수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손이 수고한 대로 먹는 것이
복되고 형통하리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고해. 고난의 바다. 인생이 고해인 것은 큰 차이는 없다. 잔인. 악하다. 패역. 썩었다. 회칠한 무덤. 믿는 믿음 속에 우리의 삶의 축복이 생명이 달려있다. 성실한 자가 바보 취급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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