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3.12.16.토. 건강한 사람.

사마리아인 2023. 12. 16. 07:27
728x90

2023.december.16.saturday

건강한 사람
부제:의에 주리고 목마른 축복

요한복음.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아플 때 반드시 하는 일 중에
밥을 먹어야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프면 밥 맛이 없고 안 먹어도
살아갈 것 같다. 배고픔을 모른다. 
그런데 실상은 건강한 모습은 아니다. 

건강한 사람은 밥을 며칠 
안 먹으면 배고프고 
먹을 것을 찾는데
영혼의 양식은
며칠, 몇 달, 몇 년을 
안 먹어도 배고픔을 모른다.

육체의 배고픔을 알듯
영혼의 배고픔을 아는 자로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말씀의 양식으로 날마다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먹지 못해서  굶어 죽는다. 정말 불행. 불쌍한 일. 먹는 것보다 중요한 것.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마시는 것. 깨끗한 음식. 물. 먹는 것 기본 중에 기본. 먹고살기 위해서.  먹는 것 걱정 안 하는 것. 먹는 것은 해결. 들어가기 싫어하는 것.  그 외 생명은 없기 때문이다.   그게 전부가 아니다. 책망.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었다.    떡으로 물로 살 수 없다. 의가  밥 먹여주냐. 밥만 먹고살 수 없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수 없다.   두 생명. 더 중요한 생명. 도움이 안 된다. 더 중요한 식량. 말씀. 진리. 길

쫓아 살 때 우리에게는 그 생명이 주어진다. 날마다  양식,   육의 양식은 안 먹으면 배가 고프다.  영적인 생명의 양식은 영은 거식증.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모습. 영적인 거식증. 자의 복을  건강한.   배 고프지 않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