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3.18.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사마리아인 2024. 3. 18. 07:02
728x90

2024.march.18.monday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신명기 5.18
간음하지 말지니라.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이다.  
귀한 것은 하나일 때
가장 귀하다.
2개가 되고 여러 개가 되고
흔하게 된다. 

사랑을 쾌락과 바꾸는 순간.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가장 가까운 가족들과의 사이에 
금이가고 깨진다.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다. 
늙어서 외롭게 되고
비참하게 되고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게 된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시편 128편)

늘그막에 아내와 사이좋고
자녀들과 사이좋은 복 받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중국 황제의 부인 3천 명. 사람은 사랑받고 사랑할 때 행복한다. 귀하다 받대 흔하다 천하다.  하나일 때 가장 귀하다. 하나가 가장 귀하기 때문이다. 2개가 되는 순간. 1/2 되고 3천 분의 1이 되어 버린다. 사랑을 몰랐을 것이다. 자녀는 다 알았을까. 부인을 다 알았을까. 황제처럼 불쌍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  진짜 복. 가짜 복.  가짜 복에 속아서 사는 인생. 기쁨과 재미. 간음 성적인 쾌락. 재미.   마시는 마실수록 갈해지고 죽게 된다. 우리의 삶도 같다. 외로운 사람.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없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 가장 행복한 사람.  시편 128편.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복되고 빠뜨리지 않고 주신 복, 부부의 사이. 상에. 사이가 가까워서 정을 나누고 사는 인생.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면.   사랑을 쾌락으로 바꾸면.   늘그막에 이런 복을 받을 수 없다. 도덕적인 면만이 아니다.  외롭게 비참하게, 그러면 사랑을 잃어버려. 자식들에게 인정받고 존경받는 복.  성적 타락의 조건이 많아졌고 순결을 지키고 사랑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가정, 사랑을 지키는 성도  허물도 되지 않는 다.  큰 허물이 되지 않는 세상. 행복한 것처럼 살아간다. 사랑을 함부로 낭비하면, 외로운 중국의 황제처럼.
시편 128편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