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3.16.토. 나는 아니라

사마리아인 2024. 3. 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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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saturday

나는 아니라

신명기 5.17
살인하지 말지니라

내가 살인을 나와는 상관없는 계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살인과 상관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생명, 목숨을 죽이는 것. 끊는 것만이
살인일까.
사는 게 죽는 것보다 못한 상황일 때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을  
죽이고 살린다. 
생활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상처와 아픔과 고통과 무시와 
모욕을 준 것은 없을까?

부지중에라도 마음과 생각과 말로
사람에게 상처 주지 않도록 노력뿐만
아니라 살인하지 않는 것으로
계명을 지켰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마음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자식의 죽음은 어떤 위로의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의 자녀.  생명을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고통. 슬프게 하는 행위.  생명을 끊어야지만 살인인가. 죽는 게 사는 게 보다 못한 상황. 죽음을 경험.  원인. 이유. 제공한 사람.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준 것이 없을까. 힘들어 괴로워. 살인죄와 동일한 죄. 모함받았을 때.  모욕. 욕. 욕먹을 때. 따돌림. 무시. 업신여김 당할 때. 범하면서 산다는 생각. 부지중에라도 자녀들에게 죽음의 고통. 마음과 생각과 말을 지켜주세요.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최소한의 말씀이다.  사랑을 사랑. 죽어가는 것을 살리는 행위. 불쌍히 여기고. 가장 좋은 실천 방법.  동물들도 은혜를 안다. 맹수이지만 애완견처럼 행동. 행복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지 모른다.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계명 지켰다고 좋아하고 만족하면 안 된다. 생명을 살리는 성도.  정복하라. 정복의 개념.  죽어가는 것을 섬기고 지키고 살려라. 오병이어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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