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june.04.tuesday
심판관
신명기 25.1-2
사람들 사이에 시비가 생겨 재판을
청하면 재판장은 그들을 재판하여
의인은 의롭다 하고 악인은 정죄할 것이며..
가난한 자와 부자가 싸울 때
친한 사람과 안 친한 사람이 싸울 때
누구 편일까?
힘이 있는 사람이 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친한 사람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하지만 항상 하나님은 옳은 사람 편이다.
예수님도 말씀대로 사는 게 쉬운 길이
아니라고 하셨다. 좁을 길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이 좁은 길을 선택해서
조금이나마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진리와 생명을 맛보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누구 편. 가난한 사람 편.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 편 아니다. 무조건 부자라고 가난한 자라고 편 안 든다. 옳은 편에 선다. 시비. 부자 편들어야 떡고물이라도 생기니깐. 무전유죄. 유전무죄. 세상이 불공정하게 된다. 정의는 옳은 사람 편에 서는 것. 싸우는 일이 부자가 옳은 편이라면 부자 편에 서야 한다. 부자 이 땅에 공의가 안 선다. 가난한 자가 무조건 공의가 아니다. 세상의 공의. 가난한 자. 부한 자. 공의롭지 못할 때가 있다. 친한 사람. 안 친한 사람.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 내 편을 든다. 내 편을 드는 것은 정의가 아니다. 옳은 편에 서는 것이 정의다. 공정한 사람. 공정한 하나님. 공의로우신 하나님. 이 시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공정하려고. 무엇이 옳은가 항상 고민한다. 공정한 사회. 언제나 옳은 사람 편에 서는 것. 힘없는 사람이 불이익. 뇌물. 게임의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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