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6.14.금.사람에 합한 자. 하나님께 합한 자

사마리아인 2024. 6. 1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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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june.14.friday

사람에게 보이려는 믿음.

신명기 27.6-7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

사람에게 보이려는 믿음.
자랑하려는 믿음.
겉모양이 웅장하고 화려해지는
순간 허세가 된다.

하나님은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세상을 섬기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다듬지 않은 돌. 왜일까. 화려. 웅장한 신전. 종교적 허세를 금한 것이 아닐까. 화려해진 건물. 의장. 바리새인. 골방이 아니라. 길거리에서. 하나님과 나만 아는 사이. 손 흔들고 큰소리로 기도하는 것. 열심히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나님께 보이려고 하는 걸까. 회칠한 무덤. 하나님은 어디에서 드리는 제사를 받으시나.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니라.  화려하게 짓지 않겠다. 예배만 드릴 수 있는 공간. 가난한 교인. 부자 교인도 불편하지 않는 교회. 타락하고 부패해질 수 있다.  다듬은 돌. 허세. 사람에게 자랑. 보이려고 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승동교회. 소명을 가장한 야망에 속았다. 하나님. 사람에게 의롭다 함을 받기 위해서 하는 일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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