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6.29.토.함께 간다고 했지.

사마리아인 2024. 6. 29. 08:04
728x90

2024.june.29.saturday

함께 간다고 했지.

신명기 31.6-8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마음이 흔들리면 손이 흔들리고
선택이 흔들리게 된다. 

세상의 풍파를 당할 때 
혼자라고 생각하니 흔들릴 수밖에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부끄럽다.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허상이 아니라 실상이다.
  
예수 함께 아니 가면 낙 없고
예수님과 동행하면 겁 없네.
어디를 가든지 겁낼 것 없네
어디든지 예수 함께 가려내. 
찬양의 고백처럼 
예수와 함께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경외:공경하고 두려워함. 

마음이 떨리면 손이 떨리면 법. 섬세한 떨린다. 마음이 흔들리면 떨리면 못하게 되고 무너지게 된다. 담대하고 평안하면 연쇄작업. 마음의 평정심. 제 마음에 평화. 평안. 이렇게 흔들리는 게 너무 부끄럽다. 나가서 맞으면 되겠구나. 어디든지 예수 함께 가려네. 어디를 가든지 겁 없네. 불안. 우울함.  매를 본 꿩이 도망가듯이. 이것이 믿음이다. 설령 가기 싫은 길을 가게 되더라도 두려움이 없다. 두려움. 무서운 일들이 있지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사람이 믿든 안 믿든. 잘 자고 잘 먹었다. 평안. 마음이 문제를 해결이 안 된다. 편안은.  평안은 돈이 안 준다. 믿음이 준다. 내가 가는 길 큰 풍파를 만나도 나의 영혼은 편한다.  요 16.3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