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8.22.목.고난(절호의 기회)

사마리아인 2024. 8. 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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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thursday

절호의 기회

욥기 1.20-22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 시오니
여화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고난당할 때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일이 원망하고 남 탓하기 쉬운데
욥은 원망의 마음이 없었을까
하나님을 다 이해하면서 
이런 고백을 했을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을까
멋지고 부럽지만 
이런 믿음을 가지고 싶다고 
기도하는 것은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흉내라도 내면서
살아가고 싶다. 

고난을 원망의 타이밍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절호의 기회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영광 돌리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 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소유가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욥의 마음에는 원망의 마음이 없었을까. 욥도 사람인데 어떻게 모든 것이 이해가 되어서 욥의 고백. 그런 사람 되겠습니다. 사탄의 시험을 당할까 봐. 원망하지 않을 자신이 없다. 욥과 같이 믿음 지키고 기도하고 찬송하는 믿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있다. 천국에 있는 사람. 욥.  하나님이 이해가 안 될까. 거울을 보는 것처럼 희미하나 천국에서는 대면하여  우리 수준. 하나님을 이해함.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극심한 고난 중에서도 원망의 타이밍이 아니라 절호의 기회이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런 선택을 하지 않고 욥처럼 고난당하는 것도 억울한데 하나님을 찬송하고 영광 돌리는 기회로. 암송하듯이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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