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화.말처럼 될까 봐

2024.08.20.tuesday

말처럼 될까 봐 

욥기 1.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사람에게 칭찬받는 것도 어려운데
하나님이 직접 칭찬하고
자랑한다고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하나님의 자랑으로 
사탄의 시험을 받는 욥.

정말로 욥과 같은 고난을 
당하면서까지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기뻐하고 
자랑할 수 있을까?
고난과 하나님의 자랑을 
바꿀 수 있을까?

오늘은 말 못 하겠다. 
말처럼 될까 봐 무섭고 두렵다.

두렵고 무서운 고난을 
하나님의 자랑과  
바꿀 믿음의 용기를 구하는 성도.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사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당하기 싫은 고난. 쉽게 쉽게 지내온 것 같은 인생이라고 말하지만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는 고난을 당했다. 기쁨보람. 만족. 행복. 그 고난당한다고 해도 그 길을 가겠다. 욥의 고난을 당하면서까지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것.  욥을 시험하는 사탄의 시험. 욥의 고난이 보통 두렵고 떨리지만 말한 대로 될까 봐 겁난다. 칭찬받는 삶을 사는데  피할 길도 감당할 만한 시험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기쁨 되는 삶을 살고 싶다. 자랑. 기쁨. 보람.  근사한 삶을 살다가 하늘나라 가고 싶다. 고난과 하나님의 자랑을 바꿀 수 있겠느냐. 물으시는데 욥의 고난을 받는 한이 있어도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성도. 믿음의 용기. 근사한 삶의 욕심을 버리지 않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피할 수가 없습니다. 기쁨과 자랑이 되길 기도합니다. 잘 사는 것 하나님의 자랑. 영광. 기쁨. 삶인데 고난이 무섭다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사는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