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1.수. 유형

2024.august.21.wednesday

유형[소유형이냐 존재형이냐]

욥기 1.9-12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항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욥의 평가를 사탄은 소유형의
 인간으로 판단했고
하나님은 존재형의 인간으로 
판단했다.  

그 사람(욥)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은 소유(제일이라고 생각한 것)
를 없애면 어떤 유형인지 알 수 있다.

세상과 소유은 파도와 같이
흔들리고 부서지고 한시도 
잔잔할 때가 없다. 
소유에 기대고 살면 
기댄 것들이 무너지고 없어지면
함께 무너진다. 

반석이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있으나 없으나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유한
자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소유냐 삶이냐. 에릭프롬. 소유형. 존재형.  to bo. 존재형의 유형. 부자. 가난. 소유형의 인간. 부자일까 가난할까. 부자도 가난한 자 중에도 존재형. 소유형의 인간. 부자냐 가난한 자냐. 판단할 수 없다.  사탄의 시비. 사탄은 욥을 소유형의 인간.  하나님은 존재형의 인간이라 변호해함. 시험을 했는데 소유를 없애는 것 밖에 없다. 세상에 기울어진 사람이 아니다. 소유가 다 무너졌는데. 세상과 소유에 기댄 사람이었다면 그것이 무너지면 함께 무너진다. 세상은 흔들리기도 무너지기도 불안합니다. 하나님은 반석과 같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삶의 주인. 목적. 세상에 두고 의존. 기대어 사는가. 세상이 흔들릴 때마다 파도가 왔다가 잔잔해지는 것처럼. 세상이 잔잔해서 평안할 때는 없다. 세상이 흔들리지 않는 것은 없다. 소유형의 인간. 흔들리지 변함. 안정적인.  초막이든지 궁궐이든지  신앙과 믿음을 지켜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