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금.모든 사람. 모든 사람이 이 길을 통과했다.

2024.august.23.friday

모든 사람이 이 길을 통과했다. 

욥기 2.4-6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고난당할 때 느낌은 
도저히 끝날 것 않을 것 같고 
죽을 것 같다는 것이다. 
하지만
고난에는 한계가 있으며
감당할 시험만 준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고난의 한계는 다르지만
모든 사람이 그 길을 통과를 했다는 
사실이다. 

감당할 시험과 고난의 한계와 끝이 
있음을 알고 죽을 때까지 죽지 않겠다는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소유물 때문에 소유형. 존재형이냐. 하나님 승리.  고난 중에 기막히게 고백한 욥.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다. 다만 그의 생명에는 손대지 말지니라. 고난의 경계. 한계.  경계. 끝이 없는 것처럼 보여요. 하나님이 정해놓은 경계. 모든 시험은 감당할 수 있다. 죽을 것같이 무섭고 두렵지만 감당할. 모든 사람이 통과했다. 훈련 때는 꼭 죽을 것 같은데. 도저히 끝이 없을 것 같은데. 한계를 정하고 감당할 시험만 준다. 결국 패배하고 죽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여기까지. 욥은 여기까지. 누구는 여기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다. 죽는다고 고난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고난에 패배하는 것이다. 죽을 때까지 죽지 않겠습니다. 죽을 수 있지만 죽을 때까지 죽지 않겠습니다. 고난의 끝은 있다. 이 소망을 가지고 고난을 이기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