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8.28.수.위로한답시고

사마리아인 2024. 8. 2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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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august.28.wednesday

위로한답시고

욥기 5.8-16
나라면 하나님을 찾겠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고난 받고 있는 욥에게 
멀리서 위로하기 위해 찾아와
위로하는 장면]

위로가 필요한 시간에 
은연중에 사람들은 자기의 경험과 
생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나라면 이 말에는 
위로가 필요한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는 편견으로
판단해 버리는 것이다. 

위로에 힘이 있으려면
그 사람의 아픔을 인정하고 
편견 없이 손 내밀어 잡아줄 때
함께할 수 있다. 

위로한답시고 
함부로 말하고 그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어떤 삶. 생각인지 말을 통해 알 수 있다. 바나바-권위자. 권면하고 위로하는 자. 신앙 깊고 하나님 앞에 철저한 사람 같아 보임. 신앙은 있었으나 위로의 기술은 없다. 신앙심이 깊은 사람일수록 편견 나라면 단정. 욥이 하나님이 떠났다. 하나님이 버렸다. 간교. 교만. 교활하기 때문에 당하는 고난으로 판단하고 있다. 나에게 주는 징계다. 사람들이 은연중에 말함.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무질서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된다. 보수적인 신앙을 가진 어른들의 편견. 권면의 능력. 힘이 없다. 은연중에 몰아내는 일을 했다. 교회가 정상적이지 못하고 부끄러운 일. 고착된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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