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토. 담보물

2024.september.21.saturday

담보물

욥기 17.3
정하건대 나에게 담보물을 주소서
나의 손을 잡아 줄 자가 누구리이까

고난의 끝이라고 알면 
깊이와 크기라도 알면 버티겠는데
고난 때 담보물(보증, 약속)이라고 
있으면 견디겠는데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할 때
아무도 없다고 생각할 때 
포기하게 되고 무너진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한 것들
이것이 나의 담보물이고
보증이고 약속임을 잊지 않고
절망에서도 소망을 바라보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욥도 이 고난도 끝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약속. 담보. 보증물을 주십시오.   당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고난은 막막하고 두려운 것이다. 소망을 믿고 말하는 것은 삶의 상태가 절망적이기 때문이다. 까닭도 모르고 당하는 고난. 소망. 소망의 담보물. 예수 그리스도. 임마누엘. 살리기 위해 피 흘려 돌아가신 십자가.  우리의 담보물. 보증물. 보증인. 예수 그리스도로 소망으로 절망을 이긴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리겠다. 보지 못한 예수 그리스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 그리스도. 십자가를 바라보세요. 연관해서 바라보세요. 내가 이것 때문에 끝나지 않는다. 담보물이 십자가다. 우리를 살리겠다고 사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까짓 것 때문에 죽을 것 같으면 십자가에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