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9.23.월. 나에게 하는 말인데

사마리아인 2024. 9. 2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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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september.23.monday

나에게 하는 말인데

욥기 17.5
보상을 얻으려고 친구를 비난하는 자는 
그의 자손들의 눈이 멀게 되리라.

비판은 옳고 그름을 말하고
정의를 말하는 반면
비난은 사람을 말하고 
비난으로 보상과 유익을 얻는다.  
비난의 보상은 재미이다. 
둘째는 나는 너와 다르다는 생각이다. 

사람의 잘못된 점만 찾는 것은
자신을 쓰레기통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이런 말을 들으면 남을 생각하고
누군가를 떠올린다. 
바로 나에게 하는 말인데
모두에게는 이런 무섭고 어리석은
본능이 있다

비판을 하지만 사람을 비난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조심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비판과 비난. 비판. 옳고 그름. 정의로움.  비난은 사람을 견딘다. 비난의 목적. 비판을 가장하지만 유익. 보상을 얻기 위함. 보상이 뭘까. 재미. 뜻밖에 재미가 있다. 비난의 보상은 첫째 재미.  잘못하다 쓰레기 통이 된다.  처음에는 있는 것. 나중에 추측하고 모함. 둘째 바리새인. 나는 너와 달라. 입법자. 심판자. 우월감. 무의식. 비판과 다른 것이죠.  사람이 쓰레기통이 된다. 그 사람의 잘못. 없는 쓰레기를 만듦. 모함. 삶 자체가  쓰레기 터. 산. 전장이 된다. 화평. 평화. 로운 것이 아니라.  삶의 본질. 가치가 무너진다. 작을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어버린다.  남을 생각. 누구를 생각. 너 때문에 하는 말이야. 너도 그런 본능. 무서운 어리석음. 본능. 조심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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