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september.20.friday
항상 있는 일.
욥기 17.1-2
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눈이 그들의 충동함을 항상
보는구나
가난하고 병들고 실패했을 때가
힘들까 아니면
사람들로부터 오해받고 관계가 안 좋고
비난받을 때가 힘들까
우리에게 이런 일들은 항상 있다.
옳고 그름을 따지다가
사람을 공격하고 판단하고
비난한다.
당하기도 하지만 하기도 한다.
어떤 일에 대해 비판할 수 있지만
지나쳐서
조롱하고 무시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힘든 시간. 가난. 병들었을 때. 실패. 오해. 사람관계, 가난. 부. 일 잘 풀릴 수. 병들 수도 있고. 건강할 수 있고. 사람은 그런 거니깐. 지나가는 것이다. 사람에게 상처받을 때 고민. 조금 더 생각. 차단 > 모욕. 판단. 정죄. 억지로 자기 틀에 맞추려는 사람. 조롱 그냥. 상대하지 않는다. 그들이 주는 독화살. 악성댓글은 차단한다. 사람을 차단해 내가 감당이 안되는데. 바울과 같은 마음.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우리도 조심해야 한다. 옳고 그름을 따지다가 사람을 공격, 판단, 비난하면 안 된다. 비방하지 말라. 판단하는 자는 율법을 비방하고 판단하는 입법자. 재판관 집행자 준행자는 한 분이니라. 지나침. 판단. 정죄하고 조롱까지 입법자와 재판관, 다툴지라도 인격을 존중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판단하고 조롱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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