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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september.26.thursday
절망의 때에
욥기 17.11-16
나의 날이 지나갔고 내 계획,
내 마음의 소원이 다 끊어졌구나
그들은 밤으로 낮을 삼고
빛 앞에서 어둠이 가깝다 하는구나
중략)
나의 희망이 어디 있으며
나의 희망을 누가 보겠느냐.
당하는 사람에게
절망의 무게는 똑같다.
절망에서 누구를 안다는 것.
소망을 말할 수 있고 노래할 수 있다.
십자가, 부활의 예수를
듣고 아는 성도가 되어서
절망의 때에
소망을 바라고 노래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환란. 연단. 소망을 이룬다. 고난당하는 게 내게 유익이라. 주의 율례를 배웠노라. 신앙의 차이. bc이 사람. 나는 ad 사람. 욥이 못 본 것을 보고 듣고 알고 있다. 예수님의 소망. 예수. 부활사건. 모르지. 절망적인 사항에서도 하나님을 버리지 않은. 죽음에 이르는 병. 절망. 고난보다 절망이 더 크다. 내 희망이 어디 있느냐. 내 몸에 소망무엔가. 신앙의 고백. 당하는 사람에게 다 힘들다. 고난의 무게는 동일하다. 예수 믿는 소망으로 산다.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을 이긴다. 세상 변한 것은 없지만 예수님을 믿고 십자가를 믿고 절망의 시대. 삶. 을 살지만 소망을 이야기한다. 예수님을 모르고 부활도 모르고 십자가도 모르고. 세상과 고난의 무게는 바뀌지 않았지만 절망에서 소망을 노래할 수 있게 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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