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4.september.25.wednesday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기 17.7-9
내 눈은 근심 때문에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
정직한 자는 이로 말미암아 놀라고
죄 없는 자는 경건하지 못한 자 때문에
분을 내나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죄인의 고난도 있지만
의인의 고난도 있다.
생명을 인도하는 길은 좁다
좁다는 의미는 힘들고 어렵고
고난이 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섣불리 판단하면 안 된다.
잘될 때 감사하지만
잘 안 풀릴 때 막히고 돌아갈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의 길을 걸어가며
감사할 줄 아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망가진 세상. 의를 행하는 자 의 때문에 핍박. 죄 없는데 비난. 고난 받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의인의 고난이 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 좁다. 십자가의 길. 좁다. 힘들다. 고난. 의를 위하여. 신앙 때문에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이해가 안 된다. 연결이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28x90
'AML 병원생활 2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9.27. 금. 작은 신음에도 (0) | 2024.09.27 |
---|---|
2024.09.26.목.절망의 때에 (0) | 2024.09.26 |
2024.09.24.화. 담장 앞에서 (0) | 2024.09.24 |
2024.09.23.월. 나에게 하는 말인데 (0) | 2024.09.23 |
2024.09.21.토. 담보물 (0) | 2024.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