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september.02.monday사람 잡는 말. 욥기 8.1-7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어노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중략>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욥이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따지고 원망하는 말(기도)을 할 때 위로하러 온 친구 빌닷이 한 말이다. 그의 말은 전부 옳고 좋은 말(설교)이지만 그의 말은 틀렸다. 사람 잡는 말이요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이다. 정직하고 바른 사람이 실수하기 쉬운 오류가 나는 맞고 당신은 틀리다는 것이다. 죄 없이 고난을 당하겠느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