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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금.도리어 복을 빌라고

2023.march.31.friday 도리어 복을 빌라고 베드로전서 3.8-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성경은 어디에도 복수를 가르치지 않는다. 도리어 악과 싸우데 선으로 싸워서 이기라 하신다. 우리에게는 억울하게 당한 만큼 정확한 심판할 능력이 없다. ''눈은 눈으로 이은 이로'' 말씀은 복수의 말씀이 아니다. 가해자에게 주신 말씀이고 책임지라는 말씀이다. 선으로 악을 이기는데 이김의 완성은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않는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더 나가서 원수를 위해 복을 빌 때라고 하신다. 복수는 어떻게 안 할 수 있지만 원수를 위해 복을 빌 수 있을까? 못하겠다. 그냥 안 보고 말지. 이해 안 되는 말씀이다. 시원하게 복수 좀 해주시면 안 되나. 그 시..

2023.03.30.목.자랑할게 그것뿐인 인생

2023.march.30.thursday 자랑할게 그것뿐인 인생. To Have , To Be(소유냐, 존재냐) 베드로전서 3.2-4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치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몇 십만원짜리 신발, 몇 천만원짜리 시계, 몇 억짜리 자동차, 몇 십억짜리 집 가지고 있다. 말은 안하지만 속 마음은 나는 이런것 가지고 있다. 이것밖에 자랑할게 없는 사람. 사람은 정말 외모만 볼까. 아니라, 사람도 중심을 보려고 한다. 언제일까. 결혼할 때 사람 뽑을때 사람도 정말 중요할 때는 속사람을 보려고 한다. 이때 겉모습은 아무런 역할을 못한다. 손해 보더라도 정직하려고 할 때 집중해서 땀흘리며 일할 때 우리의 속 사람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삶 뿐이다. 예쁜 말, 예쁜 생각..

2023.03.29.수.나는 구독자입니다.

2023.march.29.wednesday 구독자 베드로전서 3.1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나는 한국경제신문 구독자다. 김동호 날기새 구독자다. 계속 구독하는 이유는 당연히 대상자가 잘하기 때문에 떠나지 않고 있다. 성경에게 특정한 사람에게 전하는 말씀들이 있다. 부모들아. 자녀들아. 남편들아. 아내들아 아내들아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 말씀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남편들에게 있다. 남편 노릇 잘하면 아내들에게 순종하지 말라고 해도 스스로 한다. 부모 노릇. 자녀 노릇. 남편 노릇. 아내 노릇. 부하 노릇. 상사 노릇. 동료 노릇. 친구 노릇. 잘하는 성도가 되어서 가정에서 천국을 이루고 삶에서도 인정받으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순종. 무슨 뜻일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

2023.03.28. 화.

2023.march.28.tuesday. 억울해서 못 살겠다 베드로전서 2.19-25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기도하고 부당하고 억울하고 맥 빠지게 하는 일 당할 때 참으면 안된다. 저항해야 한다.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해야 한다. 그런데 악이 얼마나 강한데 악과 맞서 싸울수 있을까?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선으로 악을 이기는 방법은 악한 사람보다 강해야 한다. 인내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때리는 것 다 맞고 비웃는 것 다 듣고 손가락질 다 당하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끝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 얼마나 억울하셨을까? 사는대로 사는 인생이 아니라 사명대로 사는 인생이고 싶은..

2023.03.27. 월.

2023.march.27.monday 로또 같은 사람.(나와 정말 안 맞는 사람) 베드로전서 2.18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있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 복사하는 것. 다른 사람 한 일 마무리하는 것. 교환해 주는 것. 이런 일하러 출근하는 것도 아닌데 성과가 나타나는 것도 아닌데 이런 일을 잘할 필요가 있을까? 까다로운 사람 이런 사람에게까지도 잘해야 할까. 그냥 매뉴얼대로만 하는 것도 정말 잘하는건데 좋아하는 사람에게하듯 섬기는 것이 가능할까? 성과가 없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성도로 까다롭고 나와 안 맞는 사람에게도 좋아하는 사람대하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는 성도로 도전하고 도전해서 자연스럽게 나올때까지 연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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