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april.18.tuesday 나의 장막을 벗을 날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베드로후서1.12-15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마지막을 직감했을 때 주는 유익이 정리할 시간과 생각이다. 얼마 안 남았는데 허튼짓.짜증.싸울 일이 있을까? 그리고 임박이라는 말은 언제 말할 수 있을까? 시간을 느끼는 것은 다를 수 있지만 지나온 시간을 생각해 보면 순간,찰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럼 마지막(임박)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마지막에 허튼짓할 수 있을까? 싸울 필요가 있을까? 마지막이 언제 올지 모르지만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신랑 맞을 준비를 미루지 않는 자로 부끄러운 짓하지 않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