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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화.그 어디나 하늘나라.

2023.march.14.tuesday 신의 한 수. 베드로전서 1.1-2 본도,갈라디아,갑바도기아, 아시아,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나그네의 삶은 어떤 삶일까? 가난,환란,핍박,사회적 보장, 권리가 없는 삶. 곧 힘들고 불편한 삶이다. 그럼 흩어진 나그네들의 삶은 불행했을까? 아니라 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아졌음이라. 사람들이 이런 힘들고 불편한 삶으로 모여들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으로 세상의 풍파를 이기고 몰아내는 성도가 기도합니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가사의 고백의 나의 고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흩어진 나그네. 초대 교회의 역사. 높은 뜻 숭의 교회...

2023.03.13.월. 최고의 기쁨.

2023.march.13.monday 생명 살리는 기쁨 야고보서 5.19.-20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죽어가는 나무가 살아나고 동물이 살아나는 것만 봐도 기쁘고 즐거운 일인데 이보다 더 큰 기쁨은 사람이 살아나는 것이다. 공부해서 돈 벌어서 출세해서 남 주자. 이보다 더 큰 기쁜 일, 말씀을 전하고 삶이 변하고 나누고 생명 살리는 자로 선교적 삶을 살아 가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기쁨. 살아나는 모습. 조금씩 조금씩 살아난다. 사람을 살리는 기쁨. 이제 우리는 굶지않는다. 아이들의 노래 가사. 요셉 프로젝트. 캄보디아. 방카오마을 ...

2023.03.11.토. 기도를 청하라.

2023.march.11.saturday 기도를 청하라. 야고보서 5.13-16 고난 중에 있을 때 기도하고 즐거울 때 찬송하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기도는 하나님과 나만의 문제라고 생각 했는데 기도를 부탁하라고 하셨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 병들었을 때 기도해 주신 교회 성도분들의 기도 덕에 살아났음을 고백합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 라는 말씀의 증인으로 살아갑니다. 고난당할 때 기도하고 즐거울 때 찬송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고난당할 때 포기하기 쉽고 즐거울 때 내 힘으로 된 것 같아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십상이다. 살다 보면 고난당할 때 있는데 이때 찬송의 힘, 기도의 힘으로 험한 세상 승리하는 삶 살아가..

2023.03.10.금. 약속과 맹세 사이.

2023.march.10.friday. 약속과 맹세 사이 야고보서 5.12 오직 너희는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받음을 면하라. 맹세는 스스로 정직하고 강직해서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다는 생각, 내가 한 말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킨다 라는 완벽함,오만함, 내 말은 무조건 옳다는 생각이다. 약속은 지키려고 노력하고 자신의 말이 틀릴수 있다는 생각이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을 줄 아는 것이다. 옳고 그름을 이야기할 줄도 알고 서로 논쟁을 할 수 있어도 나와 다르다고 정죄하는 선을 넘으면 안된다. 약속은 하되 맹세는 하지않는 자로 내 의지를 절대화하지 않는 자로 옳고 그름은 말하되 정죄하지 않는 자로 선을 넘지않는 자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맹세하지말라...

2023.03.09.목.memento mori.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2023.march.09.thursday //메멘토모리(Memento mori)//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야고보서 5.7-8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아들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낸 아버지가 아들의 죽음에 대해서 10가지 감사의 제목을 올렸는데 첫번째 감사의 제목이 ''극심한 고통을 끝내게 해 주신 것에 감사" 전적으로 동감이다. 죽음보다 더 무서운게 죽지 않는 것이다. 죽음이 어찌보면 축복이다. 죽음을 생각하고 사는 것이 얼마나 지혜로운지 모른다. 지옥의 가장 무서운 형벌은 죽지 않는 것이다. 천국의 가장 큰 축복은 죽지 않는 것이다. 내일 죽는다면 오늘 허투루 살아갈까 헛된 짓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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