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3.wednesday. 배은망덕한 짓 사무엘상 23.10-13 다윗이 목숨걸고 그일라를 도와주고 그곳에서 숨어지내는데 사울이 이 사실을 알고 그일라로 내려올려고할때 그일라 사람들이 다윗을 사울에게 넘겨줄려고하는 상황. 사람을 추하고 부끄럽게하는 것은 정직하지 못한 것. 남 억울하게 하는 것. 강한 자 앞에서 비굴하고 약한 자 앞에서 강한 척하는 것 그중에서 은혜를 잊어버리고 원수로 갚는 것. 배은망덕이 아닐까. 사람에게 받은 은혜를 감사로 갚을때도 사람이 감동하는데 하물며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의 말씀처럼 은혜를 감사로 갚는 자가 되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자,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

2022.august.02.tuesday. 내 코가 석자입니다. 사무엘상 23.1-5 유다(사울이 다스리는 땅)로 도망한 다윗에게 명령한 말. 블레셋 사람들이 그일라를 쳐서 탈취 했는데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과 전쟁하라. 유다로 도망다니는 다윗의 무리들이 블레셋 사람과 싸우는 것이 맞는 일인가 그런데 블레셋과 싸움에서 승리하였고 그 힘으로 남도 살리고 자기 자신도 지킬수있는 힘도 생겼다. 하나님의 일을 할때는 반드시 재능.능력를 함께 주신다. 우리는 복 받는 존재이지만 복의 근원이고 복의 통로의 역할을 하는 존재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서 축복의 증인된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2022.august.01.monday. 어느 편에 설건가 사무엘상 22.9-10 사울 왕이 다윗을 누가 숨겨주었는지 물어볼때 아무도 나서지 않는데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에게 고자질 하는 상황. 사람들은 왜 다윗 편에 섰는가? 다윗이 하나님의 편에 섰기때문이다. 정의는 옳은 편에 서는 것이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전에 우리는 부자냐 가난한 자냐 힘이있냐 없냐. 나에게 유익이냐 아니냐 이것으로 선택의 기준을 삼는 경우가 있다. 무조건 부자의 편도 아니고 무조건 가난한 자의 편도 아닌 우리의 선택은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어느 편에 설건가.

2022.july.31.sabbath 광야와 같은 상황에서 출애굽기 15.22-27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 만난 상황. 수르광야에서 사흘동안 물이 마시지 못한 상태에서 마라에 도착은 했는데 물은 있지만 물이 써서 마실수없는 상황.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는 모습이고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이였다. 기도의 응답으로 나무 던지게하여 물이 달게 변화된 사건. 광야와같은 고난 가운데 우리의 모습은 어떠해야하는가. 1.원망하지말아야 함. 나의 생각과 기대한 대로 되지않았을때 해결 방법이 없다고 생각할때 나오는 행동이 바로 원망이다. 2.하나님을 의지해야한다. 기도는 믿지않는 자들이 볼때는 아무런 힘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지몰라도 모든 역사는 기도를 통해 이루어졌다. 3.하나님의 식과 방법에..

2022.july.30.saturday.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사무엘상 22.3-5 다윗이 가드 왕 아기스에게 도망친 후 모압 왕에게 가서 도움을 구하고 요새와 같은 곳에 함께 있을때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유다 땅(사울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라 했을때 다윗이 떠났다. 모압 왕과 있을때 요새와 같이 안전했는데 선지자 갓의 말에 순종하는 다윗의 모습. 그런데 도무지 이해할수없는 명령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자기를 죽일려고하는 사울이 있는 곳으로 가라는 명령에도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그대로 순종하는 다윗. 믿음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입술로 믿습니다. 라고 하지만 행동하지 않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세상의 식과 방법은 눈에 보이지만 하나님의 식과 방법은 눈으로는 보이지않지만 오직 믿음만으로 보인다. 말씀을 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