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october.24.tuesday 마취제와 진통제. 이사야 57.14-15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죄를 참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자각증상을 모르면 병원에 못 간다. 감기는 증상이 있다. 코물. 기침. 가래 등등 그런데 암은 증상이 없다. 증상을 알면 손을 쓸 수 없는 상태다. 수술은 생각보다 덜 아프다 마취제와 진통제 때문이다. 죄에도 마취제 같은 성분이 있다. 죄를 짓고도 부끄럽지 않고 불편하지 않게 하는 것이 사탄의 전략이다. 애통하는 자에게 위로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큰 죄인인지 깨닫게 하시고 죄에서 돌아서서 옳은 길을 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때 놓친다. 중병에 걸린다. 암은 자각 증상이 없다. 막상 해보니 견딜만했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