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april.29.saturday 하나님의 계시를 볼 수 있다 이사야 1.1 아모스의 아들 아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사람들이 역사를 통해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예측을 할 수 있다고들 말한다. 과거(역사) 속에서 오늘의 분별력과 미래에 대한 예지력이 생긴다고 한다. 앞을 본 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실천하고 전할 때 앞이 보인다.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그런데 말씀을 선택하면 앞이 더 캄캄 할 때가 있다. 좁은 길인 것 같아 보여도 믿고 발을 내딛는 순간 앞이 보이기 시작 한다. 십자가는 무거운 것 같아 보이지만 짊어졌을 때 삶의 무게는 가벼워진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수를 읽으면 살아갈 때 분별력이 생기고 지혜와 용기가 생긴다. 하나님의 말씀..

2023.april.28.friday 오직 베드로후서 3.18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한 가지만 선택하며 살아가는 것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런데 오직 예수님만 붙잡고 살아가는가? 세상에서는 세상의 식으로 교회에서는 교회의 식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아닌지. 든든해 보이고 확실해 보이는 세상 속에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붙잡고 사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직 세상에서는 세상의 식대로. 교회에서는 교회의 식대로. 겸하여 하는 사람이 아닌가. 아무나 누구가 주는 것인지도 모르고 덥석 덥석 받아 먹는 자. 든든해보이고 확실해 보이는 세상.

2023.april.27.thursday 아는 문제부터 풀자. 베드로후서 3.14-16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리라. 하나님이 다 이해가 될까. 성경 말씀이 다 이해가 될까 이해를 통해 믿음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 이해에 이르게 된다. 이해되는 신은 신이 아니다. 시험 칠 때 순서(요령)를 선생님이 알려주셨는데 먼저 아는 문제부터 쉬운 문제부터 풀고 그리고 모르는 문제,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시험을 망치지 않는다. 성경(말씀)도 이해되는 부분, 은혜되는 부분 부터 심고 거두면 된다, 이해되는 것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데 더 깊이 알려고 욕심으로 성경(말씀)을 억지로 풀다 보면 잘못 해석하게 된다. 이해되고 은혜되는 부분부터 ..

2023.april.26.wednesday 도적같이 임할 시간 베드로후서 3.10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 신랑이 언제 오든지 상관없지만 실력이 없으면 신랑이 늦게 오기를 어쩌면 안 왔으면 하면 마음일지도 모른다. 예수 잘 믿는 게 실력이다. 예수를 왜 믿냐고 묻는다면 자유하려고 현재 하는 일을 더 잘하려고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도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 가운데 있든지 어디를 가든지 예수와 함께라면 겁낼 것이 없는 실력 있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실력을 갖춘 신부. 신랑이 언제와도 상관없다. 실력이 없는 신부. 신랑이 늦게 와야 하고 안오기 바..

2023.april.25.tuesday. 금기어 - 죽음 베드로후서 3.3-7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죽음에 가까운 고난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이런 고난이 주는 유익이 있다. 바로 죽음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함부로 허투루 살면 안 된다. 사탄의 전략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죽음이 끝이라고 한다. 죽음 이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없다고 잊어버리게 한다. 믿는 자의 죽음의 의미는 달라야 한다. 죽음이 끝이 아니기에 바르게 살아야 하고 기름을 준비하는 자세로 세상 사람과 다르게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