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2.28.수.싸움의 기준

사마리아인 2024. 2. 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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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february.28.wednesday

싸움의 기준

신명기 2.26-30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
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
내가 큰 길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
나는 걸어서 지날 뿐인즉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한 후 가나안으로 가는 동안
여러 민족, 여러 나라를 지나갈 때
헤스본나라에 평화를 제안을 하지만
헤스본 왕은 거절하고 싸워서 진멸되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싸워야 할 때와
싸우면 안 될 때가 있다.
그럼 싸움의 기준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편인가 아닌가이다. 

군자는 옳은 일을 위해
소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판단의 기준이 다르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기준은
하나님 뜻인지 아닌지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줄 아는 성도,
옳고 그름을 구별할 줄 아는 성도가 
되어 죄와 타협하지 않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출애굽 해서 가나안으로 가는 동안 여러 나라를 통과했는데
전쟁을 해야 했는데 헤스본 나라에게 평화의 제안을 했다.  아군과 적군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 편이 아닌.   세상과는  타협하는.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이익인가 손해인가. 내게 손해가 될 일이면 하나님 편에 있는 사람과 다툰다. 망하게 된다. 실패하게 된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데 싸워요. 대적하고 공격해요. 욕심 때문이다. 이익. 유익 때문에 하나님 편에 선다. 우리들도 그런 실수를 범한다. 군자 유오이  기준. 의 이다.  소인. 이익이 불의한 손해가 되면 의로운 일인데도 안 한다. 누가 하나님 편인지. 누가 아군인지 구별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을까. 용기 있는 믿음의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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