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월.위로의 경계선

2024.september.09.monday

 

위로한답시고

욥기 11.1-6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말이 많은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욥의 세 친구의 말은 모두 
맞는 말이다. 
그러나  옳은 말로 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상처 주는 
것은 옳지 않다. 

말씀으로 교훈하고 가르치는 것
까지만 하는 성도로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상처 주는 일을 하지 않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고난을 건드는 것이 맞지 않는 말씀으로 사람으로 판단. 정죄. 상처. 잡는 경우가 많다.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지나친 것은. 위로한답시고 사람을 심판하고. 단정. 정죄. 그런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말씀을 교훈. 가르칠 수 있으나 조심해야 한다. 벗어나서 정죄.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