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9.11.수.헛소문

사마리아인 2024. 9. 1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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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SEPtember.11.wednesday

헛소문[내 마음도 모르고]

욥기 12.1-6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만 참으로 백성이로구나

헛소문.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억울하고 분하고
진실을 말하면 할수록 
꼬이는 경우가 있다. 

팩트만 가지고 논쟁하는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런데 소문을 가지고 
아닌 사실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반론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예수님보다 억울한 사람이 있을까
바울처럼 억울한 사람이 있을까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나와 관련되는 문제 앞에서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불 수 있는 
성도이길 기도합니다. 

반론. 변명하거나 논쟁하지 않겠다. 의견과 생각이 달라도 팩트만 가지고 논쟁을 하자고 하면 좋겠습니다.  말처럼 쉽지 않았지만 보호할 수 있었다. 저희 다른 사람에게 판다 하는 것은 작은 일이라.  오직 판단하실 이는 여호와 시니라. 주께서 아시나이다. 함께 사는 부인. 남편. 자식도 몰라 줄 수 있는데. 반론. 그러면 그럴수록 상처만 깊어지고  억울하면 당하면.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비법. 믿음의 비법. 내 마음 몰라주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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