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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25

2024.09.30.월.나는 가해자입니다.

2024.september.30.monday나는 가해자입니다.  욥기 19.1-6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가 내 마음을 괴롭히며 말로 나를 짓부수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그 사람의 약점을 찾는 게 쉬울까 장점을 찾는 게 쉬울까 약점을 찾는 게 쉽다 그리고 약점을 말하는 게 재미있다.  다 너 위해서 하는 말이라면 그 사람 앞에서 할 수 있으면  해도 된다.  그런데 그 사람 앞에서 할 수 없으면 다른 사람 앞에서도 하면 안 된다.  사람을 괴롭히고 짓밟는 말 대신 사람 도와주고 살리는 일에  쾌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억울한 마음. 비통한 마음. 욥의 마음. 마음이 아파다. 할아버지 교수님.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 나머지. 약점. 단점. 허물. 다 너를 위해서 그러는 거야...

2024.09.28.토. 맞는 말은 하는데

2024.september.28.saturday맞는 말은 하는데  욥기 18.5-6.21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의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그의 장막 안의 빛은 어두워지고 그 위의 등불은 꺼질 것이요 참으로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이러하니라. 빌닷의 말은 모두 맞는 말이고 옳은 말이다.  그런데 수신자가 욥이고 자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에게 했다면 얼마나 큰 울림이 있었을까?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는 심판의 하나님으로  자신에게는 사랑의 하나님으로  적용하기 쉽다. 우리는 율법의 준행자이지 율법자, 판단자가 아니다. 말씀의 기준을  남에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적용하며 준행자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맞는 말인데 욥에게..

2024.09.27. 금. 작은 신음에도

2024.september.27.friday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욥기 18.1-4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중략) 울분을 터뜨리며 자기 자신을 찢는  사람아 너 때문에 땅이 버림을 받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겨지겠느냐, 욥의 세 친구 중 한 명 빌닷. 욥의 아픔과 고난을 듣고  달려온 것은 알겠는데 와서 한다는 말들이 욥을 판단하고  비난하고 정죄하고 있다.  욥의 지금 상황은 힘들고 아픈데 세 친구들은 모두 하나 같이 옳고 그름을 따지고 있다.  세 친구의 모습이 꼭  나의 모습,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 신음하는 하는데  신음하는 소리가 뭔지 듣는 게  먼저 아닌가 옳고 그름도 중요하지만 우선 신음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성도,   함께 할 줄 아는 성도..

2024.09.26.목.절망의 때에

2024.september.26.thursday절망의 때에  욥기 17.11-16 나의 날이 지나갔고 내 계획,  내 마음의 소원이 다 끊어졌구나 그들은 밤으로 낮을 삼고 빛 앞에서 어둠이 가깝다 하는구나 중략) 나의 희망이 어디 있으며 나의 희망을 누가 보겠느냐. 당하는 사람에게  절망의 무게는 똑같다.  절망에서 누구를 안다는 것.  소망을 말할 수 있고 노래할 수 있다. 십자가, 부활의 예수를  듣고 아는 성도가 되어서  절망의 때에 소망을 바라고 노래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환란. 연단. 소망을  이룬다. 고난당하는 게 내게 유익이라. 주의 율례를 배웠노라. 신앙의 차이. bc이 사람.  나는 ad 사람.   욥이 못 본 것을 보고 듣고 알고 있다. 예수님의 소망. 예수. 부활사..

2024.09.25.수.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september.25.wednesday그럼에도 불구하고 욥기  17.7-9 내 눈은 근심 때문에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 정직한 자는 이로 말미암아 놀라고 죄 없는 자는 경건하지 못한 자 때문에 분을 내나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죄인의 고난도 있지만 의인의 고난도 있다.  생명을 인도하는 길은 좁다 좁다는 의미는 힘들고 어렵고 고난이 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섣불리 판단하면 안 된다.  잘될 때 감사하지만 잘 안 풀릴 때 막히고 돌아갈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의 길을 걸어가며  감사할 줄 아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망가진 세상. 의를 행하는 자 의 때문에 핍박. 죄 없는데 비난. 고난 받는 것이 비일비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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