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june.27.thursday씹고 뜯고 맛보고 신명기 30.11-14 네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네게로 오라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의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니라. 멍에(짐)를 내려놓아야 자유로울 것 같은데 도리어 멍에(짐)를 메면 가볍고 자유롭다고 한다. 하나님의 명령(율법, 규례)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감당할 수 있고 가까이 있는 것이다. 음식을 보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씹고 뜯고 맛보았을 때 맛있다고 잘 먹었다고 하는 것처럼 어렵고 멀리 느껴진 말씀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해서 말씀의 맛을 아는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