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ugust.30.friday나그네의 겉 옷. 욥기 6.1-7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괴로움을 달아보며 나의 파멸을 저울 위에 모두 놓을 수 있다면 바다의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고난을 받는 사람에 권면과 위로 중에 위로가 우선이다. 나그네의 겉 옷은 강한 비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라는 사실을 다 알고 있다. 함께 슬퍼하고 아파하고 공감하고 기다릴 줄 아는 성도로 권면자로 살아가길기도합니다. 상처받은 위로자. 권면. 위로가 먼저다. 위로의 능력은 공감이다. 고난의 무게. 같이 힘들어하고 마음. 슬퍼하고 동정. 공감. 문밖에 나가셨을까. 문 밖에 계시다는 뜻은 우리가 책망. 심판. 떠나시든가. 무슨 마음일까. 자기를 내쫓은 일을 이해하고 있다. 몰라서 그랬는데 뭐. 너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