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february.01.wednesday. 편견. 전도서 9.13-18 지혜가 힘보다 나으나 가난한 자의 지혜가 멸시를 받고 그의 말들을 사람들이 듣지 아니하고 조용히 들리는 지혜자들의 말들이 우매한 자들을 다스리는 자의 호령보다 나으니라. 조심하지 않으면 외모로 사람을 무시하고 깔보는(편견)우를 범하게된다. 가난해도 지혜로운 사람, 부자인데 선한 사람이 있을까 라는 어리석은 편견. 세상의 기준과 가치관의 욕심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모습, 말 한마디 때문에 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편견. 조용히 들리는 가난한 지혜자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성도, 세상의 욕심 대신 말씀에 목마른 자로 살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편견. 가난한 지혜자, 어려움을 이겨내고 구원을 받았는데 기억하지 못한다. 나사렛..

2023.january.31.tuesday 먹고 마시고 즐겨라 전도서 8.15./9.7-9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해 아래에는 없음이라.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너무 화려함을 고집하는 삶. 너무 절제함을 고집하는 삶. 아버지가 자녀들이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실까? 화려할 줄도 절제할 줄도 아는 삶을 살기를 원하시지않을까? 예수님을 사람들이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의 모습인 참 자유함의 모습을 보여 주셨다. 먹을 줄도 알고 마실 줄도 알고 즐길 줄도 아는 참 자유함의 성도로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삶을 살아..

2023.january.30.monday 하나님 정말 계세요. 하나님 정말 왜 이러세요 전도서 8.11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데에 담대하도다. 사람 괴롭히고 죄 짓고도 잘 사는 사람들은 형통하고 편하게 지내는 것 같은데 왜 나는 힘들까? ''주께서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라.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큰 병의 특징은 알기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 것이다. 알게 되면 늦은 것이다. 빨리 발견해서 치료하는게 최고의 치료법이다. 악인이 편하고 형통한 것 처럼 보이는 것을 따라가서도 부러워해서도 안된다. 징계를 받고도 하나님께 돌이키지 않는 것. 돌처럼 딱딱해서 찔려도 아무렇지도..

2023.january.28.saturday. 위험한 착각 전도서 8.8 생기를 주장하여 생기로 머므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자도 없고 위험한 착각에 살고있는 우리들 먹고 살만 하다고 돈 좀 있다고 공부좀 했다고 출세했다고 성공했다고 하나님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아침에 동트고 저녁에 지고 바다가 넘치지않게 경계를 정한 자가 누구냐.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전적 무능력. 그럼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야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위험한 착각속에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 하고 살아가는 자 되어서 안식과 평안를 누리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2023.january.27.friday 시기(때)와 판단을 놓쳐서 후회해 본 적 없나요 전도서 8.5-6 무릇 명령을 지키는 자는 화를 모르리라 지혜자의 마음은 시기(때)와 판단을 분별하니. 일에도 마침과 시작이고 삶에도 순서,때가 있는데 먼저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야 할 일을 바꾸며 살아가면 어떻게될까? 아~~ 답답한 인생이 아닐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리라.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맞습니다. 하나님 말씀 다 이해못해도 그냥 믿고 따르겠습니다. 지혜로운 자가 아니기에 먼저 할 일과 나중 할일을 모르고 재미있고 신나는 일을 먼저 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하나님 명령을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