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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L 병원생활 2탄 773

2023.01.03.화. 삶을 근사하게 하는 것.

2023.january.03.tuesday. 근사한 삶을 사는 것. 전도서 4.4-6 삶을 촌스럽게 하는 것은 거짓말, 용기 없는 것. 성실하지 못한 것 이것들이 부끄럽고 창피하게 한다. 남(아는 사람, 이웃)이 잘 될 때 배 아파하지 않는 것은 억지로 할 수는 있지만 기뻐하고 손뼉 쳐주는 수준이 아닐 때. 시기할 때 내 삶이 너무 초라해진다. 부자는 당당함보다는 겸손할 때가 아름답고 가난한 자는 겸손할 때보다는 당당할 때가 아름답다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사람 깔보지 않고 낮은 자리에 있을 때 시기하지 않고 이웃이 밭을 사도 배 아파하지 않고 기뻐하고 손뼉 쳐줄 수 있는 성숙하고 근사한 삶을 사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촌스러운것. 거짓말. 용기없음. 게으름. 성실하지못함. 아름답지못한 것. 다 성공...

2023.01.02. 월. 나는 아니겠지. 복 받을 짓

2023. january.02.monday 복받을 짓. 전도서 4.1-3 학대 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도다. 하나님의 복 받는 비결은 무엇일까? 복 받는 짓은 뭘까? 내가 사랑하는 자녀와 사람들를 사랑하는 사람이 나는 제일 좋다. 하나님도 이런 마음이 아니실까? 사람을 사랑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특히 소자, 다른 사람들이 눈길주지 않는 사람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좋아하신다.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무시하고 억울하게하고 업신여기는 것은 사람의 본성이다. 나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럴수도 있다는 것이다. 높은 자. 가진 자, 성공한 자들이 겸손히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할때 진정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하나님 사랑하고 ..

2022.12.31. 토. /생활의 달인/직업(소명)vocation. 그대는 가졌는가?

2022.12.30.saturday vocation(직업.소명). 부제:생활의 달인. 전도서 3.23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다. 언제 가장 행복할까? 생각해보니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때 그리고 사랑하는 일이 있을때이다. 지난 시간을 되새겨볼때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내가 병(AML)에 걸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감사했다. 내 사랑하는 가족이 걸렸더라면... 상상도 하기 싫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행복이요 사랑하는 일이 있어행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제사장으로 부르셨다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람에게 하듯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 하듯하는 것 이것이 소명이고 직업이다. 예수를 왜 믿냐고 묻는다면 '지금하고 있는 것을 더 잘할려고 믿습니다. 참 자유하기 위해서 입..

2022.12.30.금.부러워할게 따로 있지.

2022.december.30.friday 심판이 없다면 전도서 3.16-18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 가장 힘들게 하는 것 무엇일까? 가난은 불편하고 고통스럽지만 겁나지는 않는다. 공의롭지못한 상황이 아닐까? 유전무죄. 유전무죄. 법과 식이 통하지않는 세상. 그렇지만 요령과 편법을 사용할 수가 없다. 범사에는 기한이 있고 때가 있다. 하나님의 식과 법을 따를수록 손해본 것 같고 늦어진 것 같고 억울한 것 같고 망한것 같지만 시간지나고 때가 차서 보니 유익이고 축복이고 형통이고 인정받아 성공한 삶이였음을 고백하길 원합니다. 심판은 예수님의 재림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삶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악인은 풀 처럼 자라고 의인은 종려나무처럼 자란다. 부러워할게 따로 있..

2022.12.29.목. 승차감 vs 하차감

2022.december.29.thursday 승차감 vs 하차감 전도서 3.12-13 사람이 사는 동안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다. 요즘은 차를 살때 승차감보다 하차감을 보고 산다고 한다. 하차감이란 내릴때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내리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하차감을 느끼고 싶어하지않을까? 하차감은 돈으로 권력으로 할수있지만 진짜 멋은 아니다. 우리네 삶을 멋있고 아름답게하는 것은 성실함으로 정직함으로 전력질주할때 착하게 살아갈때 진짜 멋진 인생이지 아닐까? 사는 동안 선을 행함으로 어떤것으로도 채울수없는 삶의 만족과 낙을 채우면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무엇에 관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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