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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L 병원생활 2탄 692

2022.05.07.토. 엑스레이로 뼈를 붙일 수 없다.

2022.may.07.saturday. x-ray로는 뼈를 붙일수 없다. 로마서 3.19-20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들음이니라. 법을 잘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법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잣대이다. 하지만 예전에 지은 죄를 현재 법을 잘 지킨다고해서 예전의 죄가 사라지는것은 아니다. 율법을 잘지키고 싶고 잘 지키다가 율법주의에 빠지면 안된다.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남들보다 낫다는 교만한 생각을 하는 순간 율법주의 자가 되어버린다. 신앙의 출발점은 죄인이라는 인식에서 부터이다. 죄인이라는 사실을 모르면 사망에 이를수 밖에 없다. 병원에 갔는데 제일 먼저하는 것은 x-ray를 찍는 것이다. 그런 다음 치료를 하는데 x-ray가 아무리 좋은덜..

2022.05.06.금. 죄의 무게.(죄의 흔적)

2022.may.06.friday. 죄의 무게 [죄의 흔적]. 로마서 7.24-25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죄)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지금까지 살다보면서 상처같은 후회(죄)가 있는데 남 들에게 말 할 수 있게는 있게 남들에게 말 할 수 없는게 있다. 죄를 남들이 아는 순간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삶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용서를 받아도 죄의 흔적은 그대로 남아 있는것이다. 병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이전과 같이 생활하다 발견되면 떼어내는 수술을 하는 것 처럼 죄를 인식한다고해도 떼어내는 것은 어떤 것으로도 할수없다. 죄로 인해 괴로워하고 아파하지않으면 십자가를 붙잡을 수 없다. 죄를 인식하고 자각할 수 있는자 되어서 하나님께로 돌아서고 십자가를 붙잡는 자가 되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

2022.05.05.목.피 흘리기까지 싸우라. [이길 힘을 주시겠다는 약속]

2022.may.05.thursday. 피흘리기까지 싸우라 [내 힘으로는 못합니다 이길 힘을 주시겠는 약속] 히브리서 12.4-5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였다. 내 속의 죄와 싸우는 것은 어느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세상과 싸운다는 것은 모든 것을 내려놓을 각오가 있어야한다. 조직에서 밀려날 수 있고 쫒겨날 수 도 있고 가난해 질 수도 있고 왕따 당할 수 도있다. 하나님의 식대로 산다는 것은 좁은 길이고 십자가를 지는 길이고 힘든 길이고 피 흘리기까지해야 하는 길이지만 하나님이 우리 망하게 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때문에 나와 세상이 복 받게 할려고하는 것이다. 피 흘리기 까지 싸우라는 말씀은 이길 힘을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이 말씀을 믿고 행하고 승리하여..

2022.05.04.수. 말기 암(죄)환자.

2022.may.04.wednesday. 긴가 민가한 죄 [말기 암(죄) 환자] 로마서 7.21-25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병을 조기 발견하기 힘든 이유가 아프지않기때문이다. 고통스러울때는 이미 병이 퍼지고 손을 쓸수없는 상태이고 일상의 생활을 못하게 된다.. 죄는 꼭 병(암)같다. 처음 죄를 지을때는 손이 떨리고 양심의 가책도 느끼고 하는데 반복되다보면 무더지면 굳어진다. 죄를 무서워하지도 않고 피하지도 않는다. 사람들은 남의 죄에 대해서 아주 민감하고 철저하다 하지만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둔감하고 관대하다. 죄를 피하고 무서워할 줄 아는 자로 작은 죄의 유혹에도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사람..

2022.05.03.화. 삶를 통째로 날아가게 하는 죄.

2022.may.03.tuesday 죄 짓기 좋은 세상 [삶을 통째로 날려버리게하는 것] 창세기 3.1-5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죄의 유혹은 달콤하고 만사형통같아 보이지만 결국은 망하는 것이다. 죄를 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죄를 무서워하고 두려워해야 한다. 죄가 주는 유익도 분명 있는데 그것은 순간이고 가짜 복이다. 진짜 복이 주는 유익을 맛보면 가짜 복이 주는 유익은 하잖은 것이 되어버린다. 만약 죄를 짓고 들통나는 순간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통째로 날아갈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 자녀들을 볼수가 없다. 그리고 죽음과 같은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세상의 선악과는 너무 많다. 돈.권력,악과의 타협,성적인 쾌락 죄를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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