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may.24.tuesday. 신의 한 수 [하나님은 9단, 나는 10급]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바둑에는 급수가 있는데 9단과 10급이 바둑을 두지도 않겠지만 둔다고 가정을 하면 10급이 9단의 수를 읽을수 있을까? 왜 그렇게하는지 알수도 없을뿐더러 결과는 9단의 100전 100승이다. 하나님은 9단, 우리는 10급, 하나님을 주인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이 지시한 것을 이해하고 앞.뒤 따져가며 하는 것이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자의 모습은 아니다. 말로 믿는다는 것은 쉽다. 진짜로 믿는 것은 힘들다. 말도 안되는 것을 하라고 할때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며 그 길을 따라갈때 주는 축복은 부족함이 없는 축복. 인도해 주는 안식의 축복 원수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