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february.03.saturday 믿는 도끼에..... 요한복음 18.19-24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보라. 영광스러운 자리, 면류관 자리에는 저 아닙니다. 십자가의 자리에는 접니다. 명한대로 행하였다고 종에게 상을 내리겠느냐. 이런 생각과 태도로 가정과 일터와 교회 안에서 행하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보라.

2024.february.02.friday 나를 부인할 때. 내세워야 할 때 요한복음. 18.1-5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군대에 붙잡혀 십자가의 고통, 죽음을 맞아하는 순간에 자기를 내세운 예수. 세례요한을 수많은 백성이 그를 메시아가 맞냐고 했을 때 나는 아닙니다.라고 말한 세례요한. 그러나 나는 이렇게 못할 것 같다. 예수님이 붙잡히는 그날 밤 베드로에게 예수의 제자라고 물어본 여종의말에 모든 사람 앞에서 나는 아니라. 모르는 사람입니다.라고 부인한 베드로의 고백의 모습은 나의 모습이다. 칭찬과 영광 받을 자리에서 자기를 부인하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고통과 고난. 핍박받는 자리에서 자기를 내세우..

2024.february.01.thursday 존재의 목적 요한복음.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가치는 언제 높아질 때는 목적대로 존재할 때이다. 그럼 존재의 목적은 누가 정할까? 만든 이 가 정한다. 시계의 존재 가치는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고 존재의 목적은 만든 이 가 정한다. 우리의 존재 가치도 동일하다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면 알 수가 없다. 예수님 당신이 누리고 있는 영광을 우리들도 누리며 만든 이의 목적대로 각자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편지로 향기로 나타내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가치-목적대로 존재하는 상태. 가치 있는 삶. 존재의 목적-존재의 설정...

2024.january.31.wednesday 오늘 재료가 나빠서 쉽니다. 요한복음 17.14-17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설렁탕집을 하는 사장님이 하루 문 닫은 이유가 '오늘 재료가 나빠서 쉽니다' 입니다. 세상은 소명, 성직자라고 하면 목사, 부목사, 전도사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며 모든 사람이 소명자요 성직자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한다. 직업이 소명이다 (장사, 사업, 직장인, 주부, 학생등). 세상에 속하지만 세상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의 식과 법으로 살아가며 세상을 물들이는 성도, 소명자로 왕 같은 제사장 의 모습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물든다. ..

2024.january.30.tuesday 무씨와 배추씨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생은 구원은 어떻게 해야 얻는 것일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도 하나님과 예수를 안다. 지식으로 들어서 검색해 보고 말하는 것.. 하나님이래. 예수래. 하지만 말씀을 삶에 심어 보고 말씀을 따라가 본 자가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고 예수님이다. 무씨와 배추씨를. 무씨래 배추씨래라고 가르칠 수 있다. 그런데 농부의 가르침은 이건 무씨. 저건 배추씨라고 알려준다. 어떻게 알지 키워보고 심어 보고 거두어봤으니깐 알지. 말에 힘이 있다.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자로 심어 보고 거두며 하나님과 예수님을 확실히 알고 증인 된 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