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february.21.wednesday 법대로 삽시다. 신명기 1.1-5 모세가 요단 저쪽 모압 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 사람의 세포는 태어나고 죽는 게 정해져 있는데 세포 중 돌연변이라는 녀석은 자기 마음대로 자라면서 죽지도 않고 계속 자라서우리 몸속에서 암이 된다. 율법(하나님의 법). 왜 율법이 중요한가 삶에는 식. 길. 법이 있다. 하나님이 아무렇게나 만든 세상이 아니다. 하나님의 식과 길을 고집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2024.february.20.tuesday 그런 사람 요한복음 21.24-25 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요한)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사건을 증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본 자만이 증인이 된다. 그리스도께 쓴 편지는 저자는 나 자기 자신이고 주인공이 하나님이라면, 그리스도의 편지는 저자는 하나님이고 주인공 바로 나 자신이다. 예수님 제대로 믿어서 내 삶이 증언이 되고 내 삶이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고 내 삶이 그리스도의 향기가 된다면 이보다 행복할 수 있을까? 얼마나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흔적을 남길까이다.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증인 된 삶을 살아가는 자로 그리스도의 편지로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아서 믿는 우리를 보고 그리스도를 볼 수 삶을 사는 그..

2024.february.19.monday 부탁해 요한복음 21.15.-17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내 어린양을 먹이라 너 나 사랑하면 내가 사랑하는 양(백성)들을 돕고 섬기고 먹이고 입히는 일에 참여해 다오 하나님의 눈길과 발길이 머무는 곳에 내가 머물러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하지 않는데 사랑하느냐 물어본다. 사랑의 고백. 나 너 사랑해.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에게 섬기는 것. 돕는 것. 주님의 부탁.

2024.february.17.saturday 사랑하느냐 요한복음 21.15-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사랑한다면 물어보면 사랑한다고 대답할 수 있을까 사랑한다면 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고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예수님이 사랑하냐고 물어보면 사랑합니다라고 선뜻 대답할 수 있을까 늘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좋은 것을 줘도 아까워하지 않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정과 이웃과 교회를 섬기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조건. 함께하고 싶어 하는 마음.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는 마음. 또 만나고 또 만나고. 헤어지지 않아도 된다. 늘 함께하고 싶어 하는 마음..

2024.february.16.friday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나 너 사랑해] 요한복음 21.15-17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중략) 또 두 번째 이르시되..(중략)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왜 세 번씩이나 똑같은 질문을 하셨을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말속에는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사랑의 고백이다.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나를 사랑하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첫째는 천지를 창조한 창조주 하나님, 전능한 하나님이라 사실을 믿는 것이고 둘째는 이런 하나님이 나(우리)를 사랑 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포기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