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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목. 보는 사람 있습니다.

2024.february.15.thursday 보는 사람 있습니다. 요한복음 21.7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내리더라. 주님이 붙잡히기 전 세 번씩이나 부인한 베드로. 주님이 찾아왔을 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좋은 자리, 아름다운 자리 자랑할만한 자리에서 아는 사람을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싸우는 자리, 부끄러운 자리, 죄짓는 자리, 불의한 자리에서 아는 사람을 만난다면 무슨 창피일까? 아무도 없다고 아는 사람 없다고 하나님 안 보여도 어떤 자리, 환경에서도 누구를 만나도 반가운 마음으로 만날 준비를 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을 모른다고 한 제자. 베드로. 피하여 숨었다. 죄는 하나님과 떨어뜨린다. 구원은 하나님과 붙는다. 하나님과 어떻게 하면 붙을까? 현..

2024.02.14.수.본 자 vs 안 본 자.

2024.february.14.wednesday 본 자 vs 안 본 자 요한복음 20.24-29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중략..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보이지 않는 믿음을 유언으로 남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 걸어가며 보여줄 수밖에 없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다. 예수님 오실 때까지 믿음 밖에 있지 않고 예수 안에 있으면서 복 받으면 살아가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다. 실상과 증거의 열매의 복을 보여주며 살..

2024.02.13.화. 날마다

2024.february.13.tuesday 날마다.. 요한복음 20.19-23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성령을 받고 싶은데 성령을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을까? 말씀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에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이다. 한번 감동한 것으로 옛날의 경험만으로 오늘을 살아갈 수 있을까? 날마다의 경험이 없으면 오늘을 넘길 수가 없다. 날마다 성령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섬기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날마다.. 요한복음 20.19-23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성령을 받고 싶은데 성령을 어떻게 하면 받을 ..

2024.02.12.월. 설명할 길이 없다.

2024.february.12.monday 설명할 길이 없네 요한복음. 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편안은 돈으로 살 수 있지만 평안(평강)은 세상 그 무엇으로도 살 수가 없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환경과 여건은 여전히 똑같은데 세상의 환경이 겁이 안 난다. 겁이 안나는 이유를 설명할 방법이 없다. 세상에 살지만 하나님께 속한 자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평강을 누리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마른 떡 한 조각 있는 것이. 평강은 세상이 우리에게 줄 수 ..

2024.02.10.토. 그 때에야

2024.february.10.saturday 그 때에야 요한복음 20.1-10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예수 믿어지세요 부활 믿어지세요 안 믿어지는 게 지극히 당연할 수 있다. 죽음이 끝이라면 부활이 없다면 예수 믿는 사람이 가장 불쌍하고 불행한 사람이다. 예수를 따르든 제자들도 부활을 믿지 못할 때 모습은 예수를 부인하고 도망치는 부끄럽고 비겁한 모습이었으나 부활을 믿은 후의 모습은 예수를 시인하고 죽음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 사도신경(제자들의 신앙 고백)에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습니다. 이 고백이 말로만 하는 고백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내는 성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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