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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화.약속

2024.02.27.tuesday 약속 신명기 2.1-7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그들과 다투지 말라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약한 자가 강한 자를 섬기는 것이 세상의 식이라면 강한 자가 약한 자의 연약함을 감당하는 것이 마땅한 것은 하나님의 식이다. 강한 자(부유한 자)가 모두 틀리고 약한 자(가난한 자)가 모두 맞는 것일까 강함과 약함의 기준이 무엇일까? 하나님께 속해 있냐 없냐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 무조건 약하다고 섬겨야 하고 무조건 강하다고 싸워야 할 대상은 아니다. 약속을 믿고 분별할 줄 아는 성도가 되어서 마땅히 약한 자의 연약함을 감당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2024.02.26.월.나의 하나님

2024.february.26.monday 나의 하나님 신명기 2.1-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리라 출애굽 사건(10가지 재앙) 홍해를 건넌 사건,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한 일,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인 일, 이런 일들을 직접 보고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했을 때 하나님은 얼마나 섭섭했을까? 지금까지 우리의 삶에는 이런 기적 같은 일들이 없었을까? 당연히 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싸울 생각을 안 할까? 조금만 어려운 일을 당하면 지금까지 인도하고 함께한 하나님을 잊어버릴 때 하나님이 얼마나 섭섭해하실까?..

2024.02.24.토.믿음은 동사다.

2024.february.24.saturday 믿음은 동사다. 신명기 1.32-38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믿지 못해서 화를 내실까 아니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 들에게 화를 내실까?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 두렵고 힘들고 피하고 도망가고 싶을 상황에서 하나님을 계산에 넣지 않고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시면 얼마나 섭섭하실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좋을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말하기는 쉽다. 믿습니다. 그런데 믿음을 삶을 살아내기는 쉽지가 않다.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삶에서 도망가고 싶고 삶에서 피하고 싶고 삶..

2024.02.23.금. 우리의 자세

2024.february.23.friday 우리의 자세 신명기 1.29-33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세상을 살아가는데 무엇이 가장 무섭고 두려울까? 가난이 아닐까. 가난은 싫지만 무섭지 않다고 고백한 어느 노부인의 고백, 그다음으로는 나는 암이다. 암이 주는 고통,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삶. 두려워서 피하고 무서워서 도망 다니는 태도(모습)는 싫다. 가난(암) 해도 행복하고 가난(암) 해도 웃고 다니고 가난(암) 해도 남 탓하지 않고 그것들과 싸울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불의하고 무서운 세상에서도 도망 다니지 않고 굴복하지 않고 피하지 않는 믿음의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용기. 두려워하지 않는 것. 옳은 것은 옳다. 틀린 것은..

2024.02.22.목

2024.february.22.thursday 계산서 신명기 1.1-8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하나님의 법대로 사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세상의 식과 하나님의 식은 계속 충돌하기 때문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도망가고 싶고 피하고 싶고 숨고 싶고 그냥 복종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것은 진정한 평화가 아니다. 평화는 쟁취하는 것이다. 열 하룻길을 40년을 돌아간 사건. 개인의 인생사도 똑같다 정면돌파(싸우면)하면 7일 도망가면 30년,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신앙생활은 세상의 식과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과 싸우는 것이다. 내 계산(눈)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은 거인 같아서 무섭고 두렵고 떨리지만 하나님을 계산에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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