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7.tuesday 약속 신명기 2.1-7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그들과 다투지 말라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약한 자가 강한 자를 섬기는 것이 세상의 식이라면 강한 자가 약한 자의 연약함을 감당하는 것이 마땅한 것은 하나님의 식이다. 강한 자(부유한 자)가 모두 틀리고 약한 자(가난한 자)가 모두 맞는 것일까 강함과 약함의 기준이 무엇일까? 하나님께 속해 있냐 없냐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 무조건 약하다고 섬겨야 하고 무조건 강하다고 싸워야 할 대상은 아니다. 약속을 믿고 분별할 줄 아는 성도가 되어서 마땅히 약한 자의 연약함을 감당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